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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북스, 프리미엄 오디오 플레이어 ‘뮤직통통(MUSIC TONGTONG)’ 공식 출시2025-06-05

유·아동 그림책 전집 전문 출판사 (주)아람북스가 아이의 청각·집중력·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오디오 플레이어 '뮤직통통(MUSIC TONGTONG)'(정가 99,000원)을 공식 출시하였다.

(주)아람북스는 2008년 설립된 '도서출판 아람'을 전신으로 하여, 2019년 법인 전환 이후 유·아동 전집 전문 출판사로 성장해왔다. '아람'은 밤이나 도토리가 잘 익어 벌어진 상태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기업의 철학을 담고 있다. (주)아람북스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교육성과 감성을 갖춘 그림책을 제작해왔으며,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 누리과정 교사용 지도서에 다수의 도서가 채택되며 콘텐츠 품질을 인정받았다.

'뮤직통통'은 화면이 없는 오디오 기반의 인터랙티브 기기로, 아이들이 직접 누르고 듣는 직관적인 구조를 통해 놀이처럼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특히 시청각 과부하를 겪는 현대 아동 환경에 맞춘 '스크린 프리(SCREEN-FREE)' 오디오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100% 음성 기반 '뮤직통통'은 화면이 없는 대신, 소리와 터치로만 작동하는 오디오 기기로, 청각 자극을 통한 몰입형 학습이 가능해 아이의 청각과 집중력, 사고력, 창의성 발달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다. 과도한 화면 노출이 우려되는 시대에, 시각 자극 없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건강한 대안을 제시한다.

'뮤직통통'은 아람북스의 대표 콘텐츠인 '베이비올 시리즈', '플레이올 영어' 등과 연동되는 디스크를 통해 영어부터 생활 습관까지 다양한 학습 주제를 제공한다. 아이가 직접 디스크를 교체하고 디스크의 그림을 가볍게 터치하면, 해당 콘텐츠가 음성으로 재생되어 반복 청취와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주)아람북스 관계자는 “뮤직통통은 기존의 책 중심 콘텐츠를 디지털로 확장한 시도로, 아이들이 책과 소리로 배우며 자라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아이들의 창의적 성장을 돕고 국내외 유아 교육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통통은 유아 전용 소재 '고품질 ABS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전파 인증과 KC 인증을 모두 획득해 안전성까지 확보해 가정은 물론 유치원, 어린이집 등 교육 현장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아람북스는 전집 출판뿐 아니라 전자책, 오디오북, 스마트북, 교구 등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으며, 해외 판권 수출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글로벌 아동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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